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안 킨슬러 (문단 편집) ==== [[30-30]]과 공수겸장 2루수 ==== 그간 공격력에는 느낌표가 있었지만 수비에는 물음표가 있었던 킨슬러. 그러나 2009년부터 그는 제대로 각성했다. 리그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2루수로서 거듭난 것이다.[[http://espn.go.com/blog/dallas/texas-rangers/post/_/id/4871383/ian-kinsler-has-become-a-great-defender|최고의 2루수]]. 특히 마이너 시절 물음표가 있던 더블플레이를 만들어내는 순발력은 정점에 올랐고, 올드스쿨 수비 지표나 [[세이버메트릭스]]의 [[런 세이브]], UZR 모두에서 정상급의 스탯을 기록했다. [[체이스 어틀리]]나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부럽지 않을 지경. 게다가 타격까지 포텐셜이 제대로 만개하여 31홈런과 31도루로 [[30-30]]을 달성했다. 다만 2010년에는 발목과 사타구니 부상으로 100경기 조금 넘는 출장횟수에 그치며 장타력이 급감하여 실질적인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내고 말았다.[* 부상으로 인해 리드오프가 아닌 중심/하위타선에 주로 배치되며 정교한 타격에 힘쓴 영향도 있다.] 하지만 2011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킨슬러는 다시금 [[30-30]]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2012년 시즌 개막 며칠만에 다시 장기계약에 합의, [[마이클 영]]의 뒤를 이을 차기 캡틴 유력후보로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2012년에는 다시 부진을 겪어 재계약 이후 퍼졌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때마침 [[주릭슨 프로파]]라는 좋은 유망주가 올라오는 시점이라 2013시즌 전부터 1루수나 외야 전향설까지 불거졌지만 일단 여전히 2루수로 나서며 시즌을 시작했다. 2013년에도 .277 .344 .413 13홈런 72타점 15도루(11실패)로 그냥저냥 2루수치고 좋은 성적을 찍었지만 킨슬러에게 기대하는 것은 단순히 센터라인 중에서만 좋은 수준이 아니라 30-30급의 맹활약이기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